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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후기/구매제품

피엔코 가스히터 ph-1500 캠핑 차박 캠핑 낚시 야영용으로 딱좋아

by 은혜였소 2023. 1. 29.

요즘 찾아온 강추위로 매우 힘든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요즘 같은 날 야외에서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좋은 휴대용 가스히터를 추천해 볼까 합니다.

일단 야외에서 취사를 하거나 추위를 녹일때 
보통 부르스타 라고 하는 부탄가스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역시나 고기를 구워먹거나 취사하는 용으로 사용하게
되고 추위를 녹이려고 켜놓는건 이상하게 보이기만 합니다.

그래서 추울때 난방도 할 수 있고 경우에 따라
요리를 해도 되는 두 가지다 한 번에 해결되는 아이템이
없을까 하다가 알게 된 제품 피엔코 가스히터 ph-1500을 소개해드립니다.

 

제품이 좋기는 하지만 밀폐된 공간에서 켜놓고 오래 있거나 환기를 안 한 경우 큰일이 있을 수 있으니 항상 조심스럽게 사용해야 하겠습니다.

co2경보기는 필수로 구비하고 환기 철저히 해야 하겠습니다.

피엔코의 ph1500 제품입니다.

상자에는 제품과 설명서와 케이스가 들어있습니다.색상은 두 가지인데 저는 편안한 색의 골드함마톤을 선택하였습니다.

국방색의 전용가방도 있는데 이것도 괜찮습니다 양옆에 그물망이 있어서 부탄가스를 옆에 넣어서 같이 가지고 다니면 좋습니다. 또는 필요한 것을 넣을 수 있고요. 본체 가방 안에서 필요한 것을 넣을 수 있습니다.

제품은 크기도 적당하고 같이 산 케이스가 아주 좋아서 케이스 수납이 용이하고 부탄가스 몇 개씩 넣어서 가지고 다닙니다.

제품도 튼튼한 것 같아서 만족스럽습니다.

이렇게 생긴 여차단판 플레이트를 주는데 겉에 씌워진 파란 비닐을 떼고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장착하면 위에다가 커피나 머그잔등을 올려놓고 따뜻하게 해서 먹을 수가 있습니다. 

열을 차단해서 열을 모아서 커피나 캔음료 따뜻하게 해줍니다.

조리할 때는 사진과 같이 아래에 있는 받침대를 세우면 전면 철망이 위로 향하게 되는데 이때 주전자를 올리면 됩니다.

이럴 때는 조리모드로 쓰고 난방용으로 쓸 때는 아래 받침대를 치우고 지면에 평평하게 둡니다.

요리를 하든 난방용으로 좁은 공간에서 쓰든 이질감이 전혀 안 들어서 여러 용도로 쓰기에 좋습니다.

옆에서 본 장착홀 모습입니다.

뒷면에서 이 구멍으로 안을 보면서 옆에서 가스통을 넣고서 저구멍위치를 확인해서 장착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렇게 장착하면 매번 부탄가스 장착하기가 힘들고 어렵습니다.

저도 판매사에 전화해서 알아낸 것인데... 지금 보이는 저 구멍에 손을 넣고 당기면 뒤판이 전부 다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처음 보는 분들은 저 판이 열릴 거라고 생각조차 안 하는 분들도 있더군요.ㅋㅋ

 

또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겨울에 부탄가스를 장착하고서 쉬이 하면서 가스가 새는 소리가 나고 무언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되시면 뒤판을 다 열고서 안쪽에 빨간 버튼 있습니다 그걸 몇 번 눌러주면 리셋이 됩니다. 

 

사용평가를 드리자면 일단 적당한 크기에 수납에 좋은 케이스 그리고 튼튼해 보이는 디자인데 조리와 난방용  어느 모드로 써도 어색하지 않은 디자인 이런 데서 큰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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