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룩스 LCD WOODEN CLOCK 우드 탁상시계

책상 위에 놓고 쓸만한 전자시계를 찾았습니다.

탁상시계이고 밤에도 시간이 보이면 좋겠다고 생각했지요

조명시계의 기본은 밤이 되어 깜깜해도 시계가 보여야 하는 것인데요 이문제가 해결된 것이지요

조명 감지 센서가 있어서 어두워지면 시계배경조명을 켜서 숫자가 보이게 하는 기능인데요.

 

상자를 열어봅니다.

 

디자인적으로 모던하고 심플하며 우드의 기분이 드는 게 아주 감성적입니다

 

후면의 시간 알림 맞춤 버튼들이 큼직 큼직하게 위치해 있어서 필요한 조작 시 매우 편하게 조작가능하고요

각 기능마다 양각으로 기능에 해당하는 영문이 적혀 있어서 조작시 직관적입니다.

 

상세 설명서입니다

 

어두운 상황에서 어떻게 보이는지 아래사진으로 보겠습니다.

 

이렇게 보입니다 어둠 속에서 저렇게 은은한 불빛이 나와서 시간을 볼 수가 있고요 더 밝게 보려면 위에 상단버튼 누르면 

5초간 순간적으로 매우 밝아지므로 시간을 볼 수 있습니다.

사실 누르지 않아도 기본 저 정도 기본 조명으로 충분히 시간이 보입니다.

 

우측 하단에 온도도 같이 나와서 온도계겸용으로 쓰는데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6개월 사용후기인데요 건전지도 구하기 쉬운 AAA건전지라서 사용 시 편리하고요 

 

은은한 불빛 나오는 어둠감지센서도 뒷면에서 끄면 아예 꺼짐도 되는 것 같더군요.

욕실 같은데 밤에 갈 때 조명 안 켜도 어둠감지센서 온 해놓으면 훨씬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15000원선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디자인 성능 다 만족스러운 제품이라고 강추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