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도 낚시 포인트 간단 정리

신진도로 검색을 해서 오시는 분들이 많아서 

왜 이리 신진도를 많이 찿으실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제가 갔을 때 신진도는 상당히 인상적이였는데요.

풍부한 수량과 그리고 엄청 아름다운 전경이 대단히 인상적이였습니다.

항만 내부는 깨끗하고 물이 깨끗하고 수심이 나와서 낚시를 

즐기기에도 안성맞춤 이였구요

주변 마도로 가거나 빨간등대로 가면 다양한 포인트로서 좀 더 다양한 

낚시를 즐길 수 있겠구나

정도만 생각을 했었는데. 

생각보다 엄청 인기가 많은 곳이였군요. 

그래서 간단하게 그림으로 포인트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신진도 마도 포인트 간단 정리

검은 별은 사진에 나온 대로 가족 단위로 와서 안전하게 던질 수 있는 포인트인데요.

위에 바로 주차장이 있어서 가까워서 좋고 넓어서 좋습니다.

노란별은 안전하게 할수 있는 곳이라 생각되고요.

붉은 별은 다양한 어종을 노리며 전문적으로 낚시 할 수 있는 곳이라 생각됩니다.

신진도는 예전에 새나루라는 이름을 가졌었다고 합니다.

이 새나루란 이름을 한자로 해서 신진도라고 이름 불리게 되었다 하네요.

신진도는 먹거리 풍부하며 

안흥과 신진도 연결하는 신진대교를 개통하여 더 이상 섬이 아니라 하네요~.

그리하여 태안반도 최대의 최대항구가 되었습니다.

신진도는 먹거리 볼거리 다 충족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전경도 멋지고 낚시하기도 너무나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낚시인들의 차량이 주말마다 엄청나게 온다고 하네요

사계절 내내 바다 낚시하러 사람들이 오는데

갯바위나 방파제 배낚시가 모두 가능하니 일석 이조 네요.

신진도와 마도의 특징은 물이 맑고 수심이 깊어 우럭들이 테트라 포트에 가까이 있다고 합니다.

마도 테트라 포트에서 낚시하다가 바로 옆에 갯바위로 넘아가서 갯바위 돌아가면서 다양한 포인트를

노려볼수 있어서 상당한 곳이구나 느꼈었습니다.그런데 좀 위험해 보이긴 햇어요.

그리고 릴찌낚시에는 밑걸림이 심해서 초보에겐 어렵다하네요

신진도 방파제에선 루어낚시를 마도 방파제에선 원투낚시가 좋을 것 같네요

1. 신진도에서 마도대교 건널때 만조때들어오면 우럭 많이 잡을 수 있다 하네요

2. 수산공판장 앞 같은 데서 낮에는 배들이 다니고 사람들이 많이 오가니 안되고

   밤에 우럭을 기대할 만 하구요 당연히 물때는 만조를 노려야 하겠죠.

3. 빨간 등대 옆 가두리 : 내항 전방20미터에 양식장 근처에 던져서 노린다.

4. 흰등대앞 원투 주로함.  

5. 마도 방파제 초입 : 넓어서 낚시편하고 가족과 간단하 텐트칠수있고 주차장도 바로위임

   저번엔 보니 라면하나 끓여먹는것도 못하게 하던데

   주차장에 매점 주인같던데 왜 취사를 못하게 막는건지 알수가 없네요.

   아무리 포인트가 좋아도 물때와 날씨와 계절 그리고 실력의 변수들이 좋은 조합을 보일때 좋은 조과를 얻을수    있겠죠~

   테트라 포트나 갯바위 낚시 엄청 위험해 보이더군요..

   안정장비 갖추시고 밤에는 더욱 주의하며 평소 안전낚시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