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집사1 안면도 소도에 있는 바위섬 펜션 요즘 날씨가 매우 더운데요 .피서를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대전이36도 까지 올랐다고 하네요.이번엔 좀 특별하게 섬으로 가보았는데요. 섬도 덥더라구요.아무래도 섬이다 보니 감성돔이나 멋진 물고기를 만나 보고 싶었습니다.파도가 넘실대고 멋진 깎아지는 갯바위 섬에서 깊고 푸른 물속에 역동적으로파이팅 하는 감성돔 이런걸 기대했습니다.낚시점가서 낚시대도 펴보지도 않고 급하게 사가지고 왔는데 아 낚시대 초리대와 가이드링의 불량으로상당히 고전을 치루고 말았습니다.게다가 양이들의 방해공작으로 밤낚시는 실패하고 말았습니다.새낚시대를 세팅해보고 바다낚시의 꽃인 전유동 반유동릴찌낚시를 도전하여감성돔이나 회유성어종 아니면 최소한 우럭대짜라도 여러마리 잡아보자고 각종 준비를 마치고비장한 꿈을 안고서 여행을 떠났습니다만 그만 섬.. 2017. 8.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