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러기사1 시설관리 그 슬픔에 대하여 마음이 심란해 왔다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디로 가야 하는지 모르겠다. 인생이란 비참한 것돈을 벌기 위해서 비루하게 살아야 하는 것돈 없는 삶을 꿈꿔 봤지만 새로운 삶을 추구하기엔 용기가 없고 자존감도 없고 돈도 없고 여자도 없고 희망도 없었다.단지 나의 인생뿐 아니라 사회 전부가 그러 한듯했다. 희망 없는 세상 살아가지만 하고 싶은 일을 하며 당당하게 살아내고 싶다는 것불의와 타협하지 않으며 인간적 자존심을 보이며 살고 싶다는것비참하지 않기 위해 비참하게 살아야 한다는것 모순이 아닐 수 없다.나는 오늘 희망을 이야기하고 싶다. 하지만 오늘은 아니다.비루함의 끝 비참함의 끝 까지 내려가야지만 나는 희망을 사랑을 말할 수 있다. 벙커로 출근한 삶 젊은 나는 여기에 와있다.돈 없고 빽없고 배운 것 없고 기술 .. 2017. 8.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