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티엔1 비엔티엔의 강추 관광지 왓파깨우 현제 라오스의 수도는 비엔티안(위앙짠)인데요. 대도시이기는 하지만 물가도 비싸고 다른 나라에 비해서 초라해 보일수도 있지만 그래도 많이 발전하고 있는 곳입니다.그리고 도시에 볼만한 사원들이 가까이 위치해 있어서 구경하기 편한데요 이번엔 왓 파깨우를 알아보도록 할께요.왓은 고대 산스크리트어로서 거주한다는 뜻이구요. 프라깨우는 에메랄드부처가 모셔진 사원인 것이에요. 원래 에메랄드 부처가 이곳에 있었는데요. 그러던 중 씨암제국이 1779년에 전쟁으로 쳐들어와서 에메랄드 부처를 가져가 버렸답니다. 이 부처에게 예를 다하기위해서 태국의 국왕은 건기 우기 하기 에걸쳐 3번 불상의 옷을 갈아입히곤 했었다고 하네요. 태국인들도 잘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이곳에 원래 214년간 있던 것을 태국이 가져가서 숭배하고 .. 2018. 8.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