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폐차장1 자동차 연료캡 구하러 폐차장 다녀옴 지인의 차량에 문제가 생겼다. 글쎄 셀프주유소에서 주유를 하고 연료통 캡을 그냥 두고 출발한것이다.다시 가보았지만 연료통 캡은 분실되었고 난감해 하였다.나에게 연료통 캡을 구해달라고 부탁하였는데 나역시도 좀 곤란한 상황이였다.시골에서는 그리고 낯선 도시에서는 늘 많은 편의시설이 부족한지라 어디가서 어떻게 구해야 하는지 참으로 난감하였다.도시에서야 검색하면 자동차 대리점이 금방 나오지만 이런 시골에서 나올리 없었다. 검색해보니 연료캡없이 운행하면 휘발유가 증발하기도 하고 어떤 차량은 엔진체크에 불이 들어온다고 한다했다.그런 차량은 연료캡을 다시 구해서 끼우면 엔진체크가 사라진다고 하니 참 신기한 세상이다.가끔씩 화물 운전자들은 연료캡을 분실하면 장갑으로 연료구멍을 막고 다니는것도 보았는데.그 생각이 나서 .. 2017. 1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