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무엇인가 하니 이것은 방수포입니다.
세모 모양의 방수포인데요
이안에 가방이 있습니다.
DSLR 전용 가방 카덴 카메라 가방 구매후기
가방이 세모라서 좀 독특합니다.
비가 올경우 저 빨간 방수포를 덮어서 비에 젖는것을 방지합니다.
왜 이런 모양의 카메라 가방을 산 것일까요?
카메라 가방에는 몇가지 모양이 있습니다.
배낭스타일로 등에 매고 다니는것과
한쪽 어깨에 매고 다니는 스타일이죠.
여름이라 등에 땀나는게 싫고 답답한게 싫어서
배낭형은 탈락.
그렇다면 한쪽어깨에 매는 네모난 모양의 가방은?
가방이 커서 한쪽으로 매고 다니는데 걸리적 거리고 불편합니다.
캐논 정품 가방말이죠 사각형의 가방 말입니다.
불편해서 안됩니다. 그렇다면 슬링백 스타일은
어떨까?
바로 정답입니다.
슬링백스타일은 비스듬하게 맬수 있으며
카메라를 넣고 빼기도 간단하죠.
이가방은 양쪽 사이드가 이렇게 열리는데요.
그러면 가방안에 격벽이 3조각 있는데
넣을 물건의 크기에 맞게 칸칸을 나눠 주면 됩니다.
찍찍이스타일데 벽에 붙는데로 지지하는 힘이 쎄서 괜찬습니다.
빨간 격벽을 보시면 좌우 위에 찍찍이가 있는데 가방 내부에 붙으면 지지력이
쎄서 잘 안떨어집니다.
DSLR 사진가면 한쪽엔 DSLR 사진기 다른쪽엔 렌즈를 넣고 다니면 되겠네요.
저는 렌즈일체형이라 한쪽엔 물통을 넣었습니다.
한쪽에는 카메라를 넣었습니다.
반대편에는 물통을 넣었습니다.
그리고 자잘한 주머니에는 필요한것들을 더 넣습니다.
핸드폰도 수납하고 여분의 밧데리도 넣습니다.
이상으로 외출할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이 가방을 비스듬하게 대각선으로 맨다음 중간에 있는 끈을 찿아 허리를 감은 다음 버클을 연결해 줍니다.
그러면 더 안정감이 생깁니다.
이 가방을 매고 MTB를 타고 경사 45도의 산을 올랐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매는 방향은 왼쪽어깨에서 오른쪽으로 가방끈이 사선으로 걸치게 되며 오른손으로 끌어서 앞으로 당기고 바로 뚜껑을 열고 카메라를 꺼내어 사진을 찍을수 있습니다.
괜찮은 디자인의 가방이여서 구매하면 쓸만할것 입니다.
현제 인터넷 최저가나 해외 직구가나 거의 비슷해서 국내에 주문해서 2틀만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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