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각과 이미지센서 크기 그리고 노이즈에 따른 최적의 SX60HS 활용법은?

화각이란?

렌즈를 통해 볼 수 있는 각도를 말함
렌즈의 경우 렌즈 초점거리 따라 화각이 달라짐
초점거리 짧으면 화각 넓어지고
초점거리 길어지면 화각이 좁아진다.

화각에 따라 렌즈는 광각, 표준, 망원렌즈로 나눈다.
초점거리가 풀 프레임 기준 35밀리 이하면 광각렌즈라 하며 화각은 63도 이상이다.

광각렌즈 의 특징은 실내에서 촬영을 할 때 한 번에 많은 실내의 모습을 찍을 수 있다는 것
그래서 부동산에 방을 찍어 올릴땐 광각인 카메라렌즈로 찍어야 집안 구조를 제대로 보여줄
수 있다.
헌데 광각으로 찍으면 원근감이 과장되고 외부로 갈수록 휘어지는 느낌이든다.
그래서 사람보다는 풍경을 찍을 때 광각이 좋다.

초점거리가 50밀리인 표준렌즈는 사람 눈으로 보는 것과 비슷하고 왜곡도 거의 없어서 인물 촬영 정물 촬영에 가장 많이 쓰임 .

초점거리 85밀리 이상은 망원렌즈이며 멀리 있는 물체를 확대해 찍을 수 있고
가까운 물체는 특정 부분만 강조해 찍는다.

광각렌즈는 원근감이 강조되지만, 망원렌즈는 그 반대 역할을 한다.
망원렌즈로 찍으면 심도가 얇은 사진이 쉽게 나온 이유는
초점거리가 멀수록 심도가 얇아지기때문이다.

 

정리하면. 렌즈의 초점거리가 짧으면 화각이 넓어져서 광각이 되고

초점거리가 길어지면 화각이 좁아 지면서 망원이 된다.

 

망원으로 촬영을 하면 가까운 물체는 부분을 강조해서 찍을수있고

멀리 있는 물체는 가깝게 당겨서 찍으므로 원근감을 줄여서 찍을수 있다.

 

화각 이미지센서 크기로 보는 최적의 SX60HS 활용법은?

 

그 다음으로 이미지 센서의 크기에 대해서 말해보자
렌즈의 초점거리가 같아도 풀 프레임과 크롭바디로 찍은 사진의 화각이 차이가 난다.
이미지센서의 크기가 클수록 사진에 많은 장면이 나오지만
크롭바디의 경우 확대해 보이는 것 같이 보인다.

18-55밀리 같은들 렌즈로는 못찍는 사진을
초광각이나 망원렌즈로 다양한 세상을 찎어 보자 .

일단 알아보기에 앞서서 괜찮은 초광각 렌즈를 알아보자.
초점거리는 11-24밀리로 조리개는 f4이며 무게는 1킬로가 조금 넘는다. 게다가 가격은 347만 원 밖에 안 하는데
EF 11~24mm F 4L USM이 이 렌즈다 으하하 .
DSLR 카메라렌즈 참 비싸다.
무한 개미굴에 빠진듯 장비뽐뿌가 경제적 타격과 함께 온다.
그래서 늘 이야기하지만 용도에 맞는 적당한 수준의 DSLR 아니 하이엔드급에서
만족하여 보자는게 나의 빌리프.

SX60 HS는 콤팩트 카메라에 널리 쓰이는 1/2.3인치(5.8mm x 4.3mm) 이미지 센서를 적용했다.
DSLR 카메라에 쓰이는 APS-C(크롭바디, 23.6mm x15x 15.7mm)나 풀 프레임(36mm x 24mm)과 비교하면 아주 작은 크기다.

자 이 이미지 센서의 크기 차이를 도표로 보자 .

 

 

 

이런 차이가 난다.

이미지 센서가 작아서 단점이 생기는데
전반적 해상력 선명도가 떨어진다는 이유는 같은 크기의 이미지를
받아들이는 면적이 작기 때문이다. 또한, 고감도 촬영 시 잡신호가 많이 발생한다.

감도는 100-3200까지 조정하지만 어두운 곳에서 셔터속도 조절해가며 어쩔 수 없이
감도를 올릴 경우 노이즈는 숙명처럼 발생할 것이다.
자 그럼 활용 방법은 정해져 있다.

근거리 실내 어두운곳에서는 요즘 핸드폰의 화질이 매우 좋게 잘 나오므로 간편하게 핸드폰으로 촬영을 하고
매크로 접사, 새촬영, 일상, 길거리, 등산, 공연등 광량이 풍부하고 줌이 필요한 경우에는 SX60HS를 사용하는것이 훌륭한 사용법이 되겠다

이상 현존하는 가성비 최고의 줌이 가능한 SX60HS를 알아보았다
왜 가성비 최고의 줌데렐라 인지 시간이 되면 다른 경쟁 제품들과 차이점을 비교하는 리뷰를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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