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관심분야/카메라

캐논 파워샷 sx60hs 첫 출사 후기

by 은혜였소 2017. 7. 13.


대전에 있는 한밭 수목원에 다녀왔습니다.

sx60hs 의  조작 방법이 익숙하지 않은 상태에서 나갔기 때문에 완전한 성능을 확인해 보지 않았습니다.

매뉴얼을 인터넷으로 구해서 봤는데 책 한 권 분량이였습니다. 

물론 전에도 여러 카메라를 써봐서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나자신의 실력으로 만들려면  습득하는데 시간이 걸리겠지요.



후덥지근하니 날씨가 더워서 오래는 못 있겠더군요.




엄청 멀리 있는 까치입니다. 줌으로 엄청나게 당겨서 찍어서 화질도 엉망이네요. 흔한 까치라서 작품성 0점 입니다.



엄청 멀리 있는 건축물의 하자 보수 할 곳을 멀리서 점검하는데  줌기능이 요긴 할 것 같습니다.




새가 나뭇잎과 가지에 걸쳐 있어서 AF가 왔다 갔다 하면서 난리입니다. 

초점을 잡는데 헷갈려 하는군요.

줌한상태에서 이리저리  헤메고 있습니다.



비둘기가 잠을 못잤나 눈이 시뻘겋습니다. 무섭네요 표정이 비둘기가 원래 눈이 빨간건가요 ?



찍을만한 새가 없어서 중국인들과 같이 길바닥에 못생긴 비둘기를 찍었습니다.

특이하지도 멋지지도 않은 색이군요.



저렇게 많은 새가 있다니 꼭 다 카메라에 담아보고 싶어집니다.



필터 효과를 테스트 해봤습니다. 



오호 이것도 좋은 정보군요. 제가 직접본 새는 몇마리 안되네요.



필터 효과가 5가지 중에 2가지 정도는 색감이 맘에 듭니다.
다음번엔 다른 기능들을 테스트해 보겠습니다.

접사 매크로 촬영 과 달촬영 등을 해보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