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울트라카디악 전천후 기능성 운동화

나이키 프리런2017로 검색이 많이 들어오는것을 보니 사람들이 러닝화에 관심이 많은것 같다.

그래서 프리런 2017 구매후 운동화를 하나더 샀는데 이게  매우 만족 할만한 러닝과 워킹 트레일 기능 까지 있어서 비교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노스페이스 울트라카디악은  ELLOTTE에서 구매하였다. 판매 페이지에제품의 설명이 한줄밖에 없어서 어떤 제품인지 몰랐다.

게다가 색상도 단 2가지 검정과 파랑 이것 뿐이였다.

개인적인 느낌에는 이월상품 그런 것 같았다 그래서 사이즈나 칼라는 많지 않은것 같다.

사이즈도 255-270까지 있었다 .가격은 65000원을 주었다.

단지 제품 설명에 구매가이드로 안정성과 편안함을 갖춘 오프로드 트레일 러닝화라고 단 한줄 나와 있었다.

노스페이스 울트라카디악 전천후 기능성 운동화

얼마 전 구매한 나이키 플라이트 2017과 비교하니 제품 성능이 확연히 알수 있었다.

나이키 프리런 2017 제품은 매우 바닥이 부드럽고 유연 하여서 지형이 판판한 곳에서 러닝하기가 좋다 예를들어서학교 운동장 트랙이나 헬스 러닝머신 말이다.

하지만 돌아다니며 보니 가벼움과 부드러움은 단점이 될수가 있었다.

약간 거친곳 돌이 많은곳이나 등산에는 거의 맞지가 않으며 지면이 울퉁불퉁한 곳에서도 쥐약이였다.

요즘 운동을 많이 하려고 신발에 신경을 쓰다 보니 이것도 구매하게 되었다.

뱃살을 빼기위해서 달려야 한다.

색상은 조금 부담스러운 파란색일 수도 있다.

발등이 조이는 그런 느낌이 없고 정사이즈로 신으니 너무 잘맞는다

신발 끈소재가  매우 좋아서 손으로 잡았을때 촉감이 매우좋고  끈이 꼬이질 않는다. 

바닥 밑창은 대단히 좋다 . 착지했을때 촉감이  촉촉하면서 지면을 착 잡아 주면서도

미끄러 지지 않아서 물기가 있는 곳에서도 좋은 효과를 가질수 잇다.

그리고 바닥 고무자체는 단단하면서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하여서 충분한 쿠션감과 탄성력으로 워킹이나 러닝시 좋은 기분을 느끼게 한다.

그렇다고 해서 불편한가 하면 발등 윗부분은 천매쉬소재로 통풍이 잘되고 바닥 고무도 잘 휘어진다.

단단함과 편안함의 중간을 잘 맞춘것 같다.

실제로 워킹과 가벼운 러닝을 해보았고 자갈이 있는 거친길등을 달리면서도 부담이 없었다.

단단한듯 부드러운 밑창이 튼튼하게 바닥을 받혀주고 전체적으로는 발전체를 잡아주는 핏감이 매우 훌륭하다.

안정적인 워킹과 러닝과 트레일까지 다 가능한 전천후라고 할수 있겠다.

야호~ 뱃살이 빠졌다~. 

색상은  조금 튀고 디자인은 조금 그렇지만 기능은 매우 만족스럽다

발등에 회색부분은 야간시 반사광을 내는 부분이다.

이번 구매를 통해서 느낀것은  운동화 같은것은 기능에 맞게 몇개씩 있어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다음에는 가성비가 좋은 등산에 적합한 고어텍스 등산화를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