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dvd rw 드라이브 살만 한가? 가성비는 어떨까?

dvd rom, dvd rw 요즘엔 사용이 줄었는데? 그이유는 알고보니....

예전엔 피씨나 노트북에 dvd롬이 장착되어서 나왔습니다.

하지만 언젠가 부터 하드다음으로 ssd가 고용량으로 출시되기 시작하면서

dvd 저장매체에 데이터를 라이팅 하여 기록해두고 필요할때 데이터를 꺼내쓰는것이

불필요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작은 usb나 sd메모리의 용량이 갈수록 커지고 가격이 저렴해지는 영향때문이기도 한데

고작 DVD-R은의 용량은 보통 4.71 GB 정보밖에 저장을 하지 못하므로

DVD+R DL같은 경우는 8기가 정도 저장한다고 해도 결국 dvd에 기록하는 시간이 걸리고

무엇보다 dvd 라이팅 프로그램을 통해서 일일히 옵션정하고 굽는것은 정말 귀찮고 성가신

일이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사람들은 컴퓨터에있는 디비디롬을 제거하거나 쓰지 않게 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dvd롬이 장착되어 나온 노트북의 경우는 성능을 업그레이드 한다는 목적하에

기존에 장착되어 있는 시디롬을 제거하고 그자리에 ssd를 설치하는 것이 유행처럼 번졌습니다.

저또한 그렇게 하였는데요. 그렇게 해서 현제 노트북에는 하드디스크 하나와 ssd하나가 추가로 설치되어 있는것입니다.

가끔가다 필요한 dvd rw 헌데  굳이 비싼것을 사야할까?

문제가 있는데 오래전에 dvd에 백업한 자료를 다시 보려면 dvd 롬이 있어야 하는것이였습니다.

그래서 검색해보시면 아시다 싶이 dvd rom은 대기업 제품 보통 2만원 후반 3만원대의 제품이 나와 있습니다.

디자인도 깔끔하고 이쁘고 슬림 합니다.

어쩌다 한번 집안에서 데이터 옮기거나 필요에 의해서 cd영화를 보건 dvd 타이틀을 보건 데이터를 

옮기던가 할때 몇번을 쓰려고 그렇게 비싼것을 살필요는 없습니다.

그래서 집에서만 가끔씩 쓸때 긴요한 적절한 가격을 가진 제품을 구매하여 보았습니다.

검색하시면 중고제품으로 파는것을 보실것 인데요. 

중고라고 해서 좀 찝찝하거나 고장날 걱정 하실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하지만 비디오 카드라면 채굴 작업등으로 혹사되어 금방 고장이 나겠지만 dvd rom 이라면 전혀 그런 걱정은 없지요.

그럼 과감히 주문한 제품이 왔으니 열어보겠습니다.

요즘도 쿠폰을 많이 주는 군요.

dvd rom뿐아니라 라이팅도 되는 모델로 골랐습니다.

 우측에 보면 rw라고 써있는게 보입니다. 

rw는 진리죠.

예전에 쓰던 모델인데 없으니까 무척 아쉽더군요.

구매시 후면 방식을 잘보고 고르셔야 합니다 뒤에 데이터 케이블과 전원 케이블 들어가는 sata방식의 제품으로 골랐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달랑 dvd롬만 오게 되는데요.

이럴경우 난감한게 dvd롬과 노트북 또는 피씨를 연결할 방법을 찿아야합니다.

피씨에 연결한다면 피씨본체를 열고 내부에서 전원선과 sata 데이터 케이블을 연결해야합니다.

하지만 피씨 usb에 외부에 연결한다면 별도의 외부 전원 아답터와 데이터 케이블을 연결해야합니다.

물론 노트북의 usb에 연결한다고 해도 마찬가지 입니다.

아래의 사진을 보겠습니다.

우측 하단에는 시디롬 dvd롬이 있습니다 그리고 후면부에는 빨간 데이터 케이블이 이어져 있습니다.

그옆에는 전원이 연결되어있습니다.

그래서 그 전원은 외부 어답터로 가고 어답터는 콘센트에 플러그인 합니다.

빨간 sata케이블 따라서 나온 것은 중간 어답터를 거쳐서 usb케이블을 따라서 usb에 삽입하게 됩니다.

이 케이블과 전원 어답터 들은 오래전에 사둔 것들을 이용하여 구성한것입니다. 만일 dvd롬만을 구매하신다면 이런 식으로 케이블 등을 별도로  구매하셔야 합니다.

중고 제품 저렴하고 쓸만하여  가성비 추천함

굳이 외부로 항상 들고다니면서 dvd롬을 쓸것이 아니라면 실내에서 쓰려면 부피는 크고 번잡해도 가격이 매우 싼 중고 dvd rom도 구매할만 하다는것입니다. 구매처는 옥션이나 지마켓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