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 x26 드론 추천 (입문용)+비행감각 기르는 훈련법

블로그들 보면 수많은 드론 관련 글들이 올라와 있는데 정말 드론에 대해

하나도 모르면서 제품 홍보만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실제로 드론을 좋아하거나 다룰줄도 모르면서 제품 홍보만 하는데요 

제가 이 드론에 대해서 드론 분실 염려 없이 조종 스킬 빠르게

키우는 법을 말씀해드릴게요.

 

 

드론은 항상 안전사고를 조심해야 합니다.

입문용드론은 시마x26아니여도 좋습니다.

이렇게 앞뒤 전부 프로펠러를 보호하고 있는 스타일의 드론을 사셔서 연습하세요.

이런 프로펠러 보호된 제품이 사람의 부상위험도 줄여주고 실력 늘이는데 필요합니다

 

시마 x26제품입니다 시마 제품 중 x5로 입문 권유 많이 하는데 저는 x26을 선택해서 시작했습니다.

구성품입니다 조종기는 큰 편입니다. 아이들을 위해서 조금 더 작게 나왔으면 어땠을까 생각이 듭니다.

조 종 이가 작고 가벼우면 훨씬 편하거든요.

수많은 시간 비행하면서 바닥이 닳았습니다.

영광의 상처들 스펀지 부분은 닳고 플라스틱 부분도 닳고 많이 추락하고 했지만 탄성 있고 튼튼한 플라스틱이라

안심하고 연습할 수 있었죠.

나중에 겉에 케이스가 파손되면 위아래 케이스 교체에 각 5천 원씩 들고  모터나 프로펠러도 다 판매를 합니다.

하지만 그 정도 될 정도면 또 다른 윗단계의 사양의 드론으로 넘어가야죠. 파손을 막기 위해서는 아스팔트 위에서 비행하거나 높은 고도에서 추락하는 실수는 하면 안 되겠죠? 풀밭이 좋습니다.

수많은 노력 끝에 야외에서 마음껏 날리게 된 후 찍은 사진입니다.

비상시 대응 방법 그리고 드론의 비행특성 배터리 특성 등 다 익히고 나서 인지라 정말 자유롭고 신나게 날리는 단계

입니다.

시마 x26 아무나 날릴 수는 있어도 정말 분실하지 않고 당황하지 않고 정말 원하는 데로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다면 완구용 드론으로 충분한 연습을 하신 것입니다.

몇만 원으로 본전은 다 뽑은 것이지요.

 

시마 x 26도 처음 조종할 때 프로펠러 회전 소리 듣고 어른인 저도 놀랐거든요.

힘도 좋고 잘 날아가기 때문에 쉽게 실내에서 연습한다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처음 조종하면 정말 조종하기 어려워요. 

 

장애물 회피 센서가 장착되어 있는데 이게 저속 모드에서 작동합니다.

실내에는 장애물이 많아서 벽 근처만 가도 확 확 밀려 나와서 여기저기 부딪히고

통제가 잘 안 됩니다. 비행 연습 자체가 안됩니다.

 

장애물 회피 센서 덕에 어린이나 입문자가 쉽게 조종할 수 있다고요?

 

오히려 그거 믿고 해 보다가 조종 어렵다고 아 가격이 싸서 성능이 별로인가 하고

접는 사람 봤습니다.

 

드론은 무조건 고속모드에서 연습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장애물 회피 센서 같은 게 작동 안 하고 원하는 데로 이리저리 조종하면서

실력을 늘릴 수 있습니다.

 

아니 고속모드로 조종하면 팍팍 나가는데 실내서 어떻게 조종하라는 거냐?

 

여기서 또 사람들의 편견이 나오죠... 실내용 드론???인데?? 어떻게 조종하라고요??

 

드론은 실내용 드론은 없습니다.

무조건 드론은 실내체육관 같은 큰 공간 아니면 외부에서 날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 드론을 날려 본 사람은 말합니다. 아니 토이 드론은 바람에 약해서 못 날린다고 합니다.

초보분들은 실외에서 날리러 갔다가 영원히 바람에 실려가 영원이 못 보는 이별을 많이 합니다.

바람이 없거나 잔잔하게 불 때 날려봐야 합니다.

그러기 전에 이미 넓은 실내에서 완벽한 조종법과 비상시 조작법을 다 익혀두고 훈련한 다음 실외에서 날려야 합니다.

 

그러면 드론을 분실하지 않는 노하우와 조종 훈련 방법을 다음 편에서 이야기해볼게요~

 

드론조종 고수되는 노하우

드론조종 고수되는 노하우

 

드론 제대로만 시작하면 완구 토이 드론으로도 신나게 높이 멀리 분실 염려 없이 실컷 날려볼 수 있습니다.

그 방법을 알아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