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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후기/구매제품

자전거 펌프 진작 이걸 살껄 그랬네요 SP110

by 은혜였소 2022. 4. 9.

전에 쓰던 국민 펌프라고 하는 거 사서 쓰다가 고장 나서 이번에 새로 샀습니다.

전에 쓰던 펌프 얼마나 엉망인가 하니 매년 새로 업그레이드를 계속하더군요. 

어딘가 문제가 있으니 매번 디자인이바뀌는거죠 예전에 산사람은 호구가 되는 거고

그래서 쓰다가 너무 잘 안되고 짜증 나고 부피도 커서 집에 두고 쓰기도 힘들었는데 이번에 검색하니

구매자가 많은 제품이 바로 이것이더군요.

크기도 작아서 보관이 쉽고 평가가 좋더라고요.

 

자전거 펌프 작고 단단하고 착한 가격
필요시 라이딩시 가방에 넣어갈수도 있고
SP110

프레스다 던롭 슈레더 다 넣을 수 있고요.

주입할 때 저부분을 정말히 세우지 않을려구요 저번에 쓰던 제품도 저부분을 완전 세우면서 꽉 물어주는 건데 그렇게 쓰니까 문제가 머냐 하면

플라스틱 부위라서 내구성이 떨어지고 별로 안 좋다는 사실이었죠 게다가 내부 부속을 꺼내서 뒤집어서 넣고 바람을 넣는 방식이라 번잡하고 번거롭고 내구성은 더 떨어지는 듯해서 그제품에 질려버린지라 정말 젖히지 않고 그냥 손으로 잡아주고  바람 넣는 중이네요.

그렇게 해도 바람은 슉슉 잘만 들어간요. 굳이 거창하게 서서 발로 열심히 안 밟고 한 손으로 잡고 한손으로 넣어도 잘 들어가니 마음에 듭니다.

이건 버렸습니다. 자전거 바람 넣는 건 무조건 작은 걸로 사야 하고 구조가 단순하고 가격이 저렴한 걸로 사야 정답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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