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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후기/구매제품

배달의 민족 배민커넥트 전기자전거 배달 가방 제작 후기

by 은혜였소 2022. 2. 15.

배민 커넥트 배민신형 가방 구매방법 과 가방 개봉기~

 

배민 커넥트 배민신형 가방 구매방법 과 가방 개봉기~

배민 커넥트를 하는데 가장 필요한 기본은 바로 배민 가방 구입이겠죠. 며칠 전 배민 공지에 정식으로 올라온 내용에 따르면 보온 가방 사용은 이제 의무화가 되었습니다. 21년 4월27일 의 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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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배민 커넥트입니다. 전기자전거를 가지고 다이어트를 할 겸 운동할 겸 용돈도 벌어보고자 이 일을 시작해 보았습니다.

 

전에 쓴 배민 커넥트 배민 배달 가방 구매 첫 글은 여기로 가시면 되겠습니다.

 

배민라이더 배달 가방이 좋은 이유 (확장성_뱃지의힘)

 

배민라이더 배달 가방이 좋은 이유 (확장성_뱃지의힘)

배민 라이더로 배달을 하려면 제일 먼저 필요한 것이 가방인데 가방을 사제로 싼것으로 살까 하다가 그래도 업체에서 직접 만들어 파는 이유가 있겠지라고 생각해서 추천해주는 가방으로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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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가방 구매 후 전기자전거에 설치해서 배달해본 경험을 나누고자 합니다.

배달 가방을 자전거 뒤에 설치할 때 보통 철망으로 많이들 시작들 하시는데 저도 처음에는 그래서 철망 집에 있는 것 재활용하기로 합니다.

다이소에서 산 철망입니다.

일단 자전거 뒤에 짐칸이 있는 자전거라는 가정하에 시작합니다. 

자전거뒤에 짐칸이 없으시면 자전거 가게 가셔서 달아달라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사진은 최종으로 완성된 모습입니다. 가방을 이렇게 가로로 놓아야 안정감이 좀 있었습니다. 세로로 놓자니 불안정해서 그렇습니다. 추후에는 가방의 앞뒷면을 바꾸었습니다. 가방끈이 지저분해서 허리 쪽으로 돌렸습니다.

전기 자전거 안장위에 철망을 올리고 그 위에 가방을 올립니다. 

가방을 아래에 있는 곳에 고정하기위해서 케이블 타이로 고정을 하는데 주로 가방 자체에 있는 손잡이 자크를 이용합니다. 가방 자체에 자크 손잡이 외에는 지지해줄 곳이 없기 때문이지요

옆면은 자크를 옆으로 벌리고 두껍고 큰 케이블타이로 이렇게 묶어 줍니다.  케이블 타이 엄청 제일 큰 거 2개입니다

확대한 사진입니다. 

아래부분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배달의 민족 주문받고 배민 커넥트 전기자전거로 배달 다녀왔습니다 아.. 그런데 이건 아니네요. 좀 튼튼하게 가방 내부에 잡아줄게 필요합니다. 

내용물이 흔들리면 안되고 가방이 쏠리지도 않게 말이죠.

 

실제로 배달을 나가보니  내용물이 흔들려서 격벽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집에 있는 프레임을 가지고 벽을 세워 봅니다.

 

이래선 약합니다 그래서 남들 다하는 박스 넣기를 시도해 봅니다

박스 넣고 이번엔 음료수를 배달할 때 안 흘리도록 컵홀더도 줏어다 설치해봅니다.

재료는 주워 온 박스랑 컵홀더입니다.

 

음료수 넣을 컵홀더는 박스 안에는 고정이 안되니 다른 방법을 고민 중.

가운데에 파티션도 만들어 보지만 음식 담기에 공간이 적어져서 패스.

격벽을 이동이 가능한 철망으로 하면 흔들림을 막고 필요시에 따라 격벽을 넣고 빼지 좋을 듯?

한쪽에는 박스를 나머지 공간은 컵홀더를 설치하여 실용성과 튼튼함을 겸비한 완성한 모습

음료수 배달 시에는 컵홀더 쪽에 넣어서 흔들리지 않게 하고 음식은 박스 안으로 하면 어떨지?

 

배민커넥트 다녀옵니다. 아 그런데 이것도 아닙니다. 배달해보니 박스를 넣고서 배달하면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부피가 큰 음식 배달할 때 공간 확장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생겼습니다.

이 가방은 필요할 시에 중간 지퍼를 벌려서 수납공간이 늘어나는 가방인데 그 장점을 쓸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밑에 철망을 약한 것을 쓸 경우 무거운 음식을 운반할 때 지반 도로에서의 충격을 그대로 다 받기에

안심하고 빠르게 달릴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바닥은 철망 대신 튼튼한 소재를 써야 하고 내부에는 종이박스가 아닌 것을 사용하여 필요시에 내부 공간을

마음껏 확장해서 잔뜩 음식을 싣을 수 있게 해야 했습니다. 

 

                                                                           다음 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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