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지역축제가 많이 열리는것같아서 한번 다녀오게 되었다.
지방 축제들의 특징으로는 특산물을 중심으로 하여 먹거리를 중심으로한 축제가 대부분이였다.
본인은 요즘 블로그들 보면 전부 재밌다 볼만하다 라는 등 온통 칭찬으로 가득 찬 여행 후기들의 정보의 신뢰성이 맘에 들지 않았다 그런 판에 박힌 글이 아닌 차분하게 다녀오고 필요한 정보만 모아서 글을 써보고 싶다
도착하니 광장에 주 무대에서 비보이들이 춤을 추고 있었다. 학생들 같았는데 그리 잘하는 것 같지 않았다.
축제장에 재밌는 컨텐츠 발견! 바로 이것이다 소방안전체험!
페이스 페인팅이나 기타 물품판매 이런 것보다 눈에 확 띄는 게 바로 이 체험이였다.
평소 잘 몰랐는데 이렇게 무료로 앉아서 심폐소생술도 해볼 수 있어서 좋은 체험을 했다.
각종 부스가 있는데 그다지 눈에 띄는 것은 없었다.
이 사진은 광어 풀어놓고서 잡는 체험이라는데 지금 신청하면 4시에나 할 수 있다 했다.
기다릴 시간도 없고 풀어놓은 광어는 치수가 작아보이고 가장 충격적인 것은 물 위에 떠다니는
부산물들 ㅜㅜ 그리고 사람들이 발 담그고 다니던 물에서 건진 물고기는 별로 잡고 싶지도 먹고 싶지도 않았다.
행사장 뒤로 가면 부둣가에 저렇게 식당들이 즐비하다.
메뉴는 광어와 도미가 주력이다. 다른 것은 먹을 게 없다.
한 접시에 3만 원 선이다 .
이렇게 가게들이 즐비하다.
이곳은 주차장이 정말 넓다 주차장이 넓어서 정말 좋다.
주차가 편하고 그 다음으로 아무가게나 들어가서 회한 접시 먹고 집에 가기 딱좋다.
오직 그것뿐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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