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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이야기/일상2

서천 자연산 광어도미축제 2017

by ai거지 2017. 5. 24.

이번에 지역축제가 많이 열리는것같아서 한번 다녀오게 되었다.

지방 축제들의 특징으로는 특산물을 중심으로 하여 먹거리를 중심으로한 축제가 대부분이였다.



본인은 요즘 블로그들 보면 전부 재밌다 볼만하다 라는 등 온통 칭찬으로 가득 찬 여행 후기들의 정보의 신뢰성이 맘에 들지 않았다 그런 판에 박힌 글이 아닌  차분하게 다녀오고 필요한 정보만 모아서 글을 써보고 싶다


도착하니 광장에 주 무대에서 비보이들이 춤을 추고 있었다. 학생들 같았는데 그리 잘하는 것 같지 않았다.  



축제장에 재밌는 컨텐츠 발견!  바로 이것이다 소방안전체험! 

페이스 페인팅이나 기타 물품판매 이런 것보다 눈에 확 띄는 게 바로 이 체험이였다.

평소 잘 몰랐는데 이렇게 무료로 앉아서 심폐소생술도 해볼 수 있어서 좋은 체험을 했다.



각종 부스가 있는데 그다지 눈에 띄는 것은 없었다.



이 사진은 광어 풀어놓고서 잡는 체험이라는데 지금 신청하면 4시에나 할 수 있다 했다.

기다릴 시간도 없고 풀어놓은 광어는 치수가 작아보이고  가장 충격적인 것은 물 위에 떠다니는

부산물들 ㅜㅜ 그리고 사람들이 발 담그고 다니던 물에서 건진 물고기는 별로 잡고 싶지도 먹고 싶지도 않았다.



행사장 뒤로 가면 부둣가에 저렇게 식당들이 즐비하다. 

메뉴는 광어와 도미가 주력이다. 다른 것은 먹을 게 없다.

한 접시에 3만 원 선이다 .



이렇게 가게들이 즐비하다. 

이곳은 주차장이 정말 넓다 주차장이 넓어서 정말 좋다. 

주차가 편하고 그 다음으로 아무가게나 들어가서 회한 접시 먹고 집에 가기 딱좋다.

오직 그것뿐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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