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구매후기/구매제품

오성제빵기 구매후기와 제빵기 고르는법

by 은혜였소 2023. 6. 16.

최첨단 ai를 통해서 ㅋㅋ 상황극을 통해서 제빵기들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한 8개 정도 되는 제빵기를 다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각 제품마다 특징도 있고 성능이 다 달랐습니다.

한참을 검색해 보고 후기들을 다 읽어보면서 연구해 본결과 제빵기 고르는 꿀팁 제가 준비해 놨습니다.

제빵기 어떤 것을 사야 할지 고민이시죠?

a/s가 잘되는가? 부품수급은 잘되는가? 특히 제빵기의 중요부품은 바로 반죽을 만드는 반죽날개와

반죽이 만들어지는 빵틀이 제일 중요합니다.

건강한 빵을 먹기 위해서 제일중요한 것은 빵틀이 어떤 재질로 만들어졌는가 환경호르몬은 나올까?

이런 것들이 제일 걱정이지요.

관련 내용은 글 중간에 제가 쓴 글 링크  ai가 알려주는 제빵기 구매 꿀팁 설명글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오성제빵기 구매후기와 제빵기 고르는법 

 

오성제빵기라고 하고 오성웰텍 제빵기라고 말합니다.

 

 

이런저런 고민 끝에 저의 글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제일 중요한 것은 바로 반죽력입니다.

반죽이 잘 돼야 하는 것은 기본 중 기본이지요.

실제로 유튜브 영상으로 여러 제빵기가 반죽하는 걸 비교하는 것을 보았는데 오성 웰텍 제품이 제일 빠르게 잘 반죽하더군요.

그래서 그래 반죽기능은 이만해서 괜찮네 싶어서 그다음으로는 a/s를 신경을 썼습니다.

모 대기업은 a/s센터 연결자체가 안 되네요 대기자도 몇명안 되는데 영업시간 시작한지 안되는 이른 아침인데도 정말로 

너무나 a/s센터 연결이 안돼서 스트레스받았습니다.

공식홈페이지 갔더니 홈페이지 내에서 사람들이 고충을 토로하면 기계적인 답변으로 해당부서 전번 알려주고 거기로 전화하라고 전부다 복붙 해놨더군요.. 사람들 불편함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그래서 그 기업제품은 무조건 제외시켰습니다.

그리고 오성웰텍 전화하니 바로 연결되더군요..

그리고 약간 사투리 쓰시는 분이신데 친절하게 부품 공급 상황 등 말씀해 주셨습니다.  제빵기 회사 여러 군데 전화해봤는데 빵틀은 제일 싼 업체는 17000원부터  2만 원 후반까지 빵틀가격은 다양했습니다. 평균 2만원 중후반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빵틀의 가격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좋은 제품 사서 오래 쓸 수 있고 맛있는 빵을 먹을 수 있다면..

또 회사가 안정적으로 운영이 되어서 추후 부품을 원활히 공급받을 수 있다면 2만 원 후반의 빵틀 교체 비용은 아깝지 않습니다.

실제로 빵틀을 사서 10년 동안 교체 안 하고 쓰시는 분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일단 제빵기를 10년 이상 썼다는 것에 1차로 놀랐고요.. 20년째 쓴 사람도 있다고 하네요.

그런 분들 보면 다 오성 제품 쓰신 분들인데... 거의 이 정도면... 내구성과 성능은 거의 레전드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세계가 인정한 40년 기술과 품질... 이 문구가 무엇을 근거로 말하나 싶었는데요.

오성사, 오성기전, 오성전자 등 계열사를 통해서 수십 년간 쌓인 노하우로 만들어온 실력파였네요~

웰텍이... lg전자에 들어가는 가전제품에 핵심 모터 기술을 제공해 왔나 보더군요..

 

http://www.ohsunghq.co.kr/osg/sub01/sub01_04.aspx

 

경영진 소개 < The Dream < OHSUNG - 오성그룹

오성을 통해 더 편리한 세상을 바라봅니다.

www.ohsunghq.co.kr

 

아니 내돈내산에 홍보비도 없이 이거 너무 홍보해주는 거 아닌가? 싶군요 

오랜 시간 심사숙고해서 얻은 ai정보 입니다만...

아 어쨌든 누군가가 나로 인해 좋은 빵 맛있는 빵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면 이 마음 하나로 이 글을 씁니다.

 

 

사실 우리나라에서 중국서 대충 개발한 제품 들 가져와서 몇 년 유통시키다가 a/s 안되고 회사 망하고 그래서

피해 보는 분들 많은데 좀  싸게 뗘다가 팔지만 하지 말고 책임감 있게 제대로 좋은 제품 개발하고 가져와서 

유통하고 a/s 하는 문화가 정착되면 좋겠습니다.

 

제빵기 회사들 마다 특징도 다르고 내세우는 기능도 조금씩 다르니 궁금하신 분들은 해당모델 홈피부터 가셔서

a/s나 제품 설명등 알아보시고 고객센터도 전화해 보시면 선택에 도움이 될 듯하네요

 

아래의 글을 보시면 제가 제빵기의 현실을 알려드립니다.

 

ai가 알려주는 2023 5월 제빵기 구매 꿀팁

 

ai가 알려주는 2023 5월 제빵기 구매 꿀팁

제빵기 구매 요령 ai가 알려드립니다. 팩폭 gpt 야!!! 한국에서 제빵기 사려고 한다 제빵기 시장상황과 제품 추천을 바랄게~ 네 제품추천하기전에 제품의 특징과 현제 상황을 분석해 줘~ 네 일단

skyfree.tistory.com

웰텍의 제빵기를 구매하는데 그다음 고민한 것은 누가 덩치가 크다고 한 사람이 있었고 그리고 디자인이 좀 약간 올드한 느낌이 든다는 것이었습니다. 

가격도 아주 저렴한 모델에 비교하면 중상위권 가격대라고 봐야 하고요.

제품의 크기는 제가 볼 때 써보니 딱 적당하다고 봅니다. 반죽통 빵틀이 크기가 이 정도 되려면 외부케이스는 이 정도는 돼야지 진동도 잡지 않을까 싶고요. 디자인 외관이 무슨 상관일까요. 빵만 잘되면 되니까요.

 

 

이벤트로 반죽기 회전날개도 1개 더 주는 이벤트 하길래 따로 오나 싶었는데 안에 같이 들어 있네요.

디자인은 좀 레트로? 하다고 해야 하나? 하지만 너무 복잡한 것은 싫은데 메뉴 구성은 간단해서 좋아요.

왼쪽 건강제빵에서 원하는 코스 선택하고요.. 일단 위에서 두 번째로 빵을 구워 봤어요. 

빵을 골랐으면 중간에 굽기 조절에서 c 강으로 구우면 됩니다. 강으로 구워도 안 타고 겉바속촉이 되더군요.

겉바속촉을 좋아하므로 강으로 구웁니다. 그다음 우측에 시작 누르고 빵도 되면 멈춤 누르면 되고 아주 쉽죠?

바닥은 진동을 잡아주려고 고무소재의 발판이 달려 있습니다.

안을 열어보면 계량컵과 계량스푼 반죽날개가 들어 있어요.

안을 보면 우측 아래 약간 갭이 있는데 반죽하는데 상관은 없고요. 안은 말끔하고 깔끔하게 잘 만들어져 있어요.

반죽통 빵틀인데요 다이케스팅인가 튼튼하게 만들어져 있어요.

저는 이 빵틀을 제일 중요시 생각 했습니다.

제빵기들 보니까 다들 불소수지 테프론 코팅이더라고요.

불소수지 테프론 코팅.. 어디에서 쓰나요 우리가 쓰는 프라이팬 코팅이죠.

음식이 눌어붙지 않게 하는 역할을 하죠.

제빵기에 반죽이 잘 떨어지게 그래서 둥글게 잘 뭉치도록 붙지 않도록 안에 불소 주지 테프론 코팅한 것이죠..

만일 반죽날이 돌다가 내부에 흠집이 나게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a6KFCWMWrfE 

그래서 생각한 것이 어차피 소재를 세라믹으로 만들어 나오지 않는다면. 빵틀을 사용하다가 흠집이 나기 시작하면 자주 교체하자는 게 저의생각이었지요.

어떤 분들은 빵틀을 10년 동안 교체 한번 안 하고 쓰셨다고 하던데요.. 사용상 태나 사용 횟수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교체 주기는 2-3년 정도에 교체하는 게 좋다 하네요.

밑바닥인데 야무지게 만들어져 있어요.

그리고 이 제품이 다른 제빵기들과 차별이 되는 점은.. 한 가지가 더 있습니다.

이건 중요한 사실인데요....

타사 제품은 반죽날개가 쇠로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오성 웰텍은 예전에 쇠로 만들었다가 인체무해한 플라스틱으로 바꾸었다고 합니다.

그이 유로는 반죽날개 연결부위가 녹이 쓸 수가 있다고 하네요.

그건 어느 제품을 사용해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이건 타사의 제빵기 a.s센터에서도 확실히 짚어준 문제입니다.

어느 회사의 제품을 사도 소비자가 빵 만들고 나서 제대로 세척하고 건조하지 않으면 그 부분에 녹이 쓴다고 하네요..

 

오성웰텍은 그 문제를 알고 있었고 그래서 플라스틱 반죽날개로 바꾸었다고 하네요.

40년 역사 오래된 구관이 명관이라 확실히 틀리죠?

 

 

같이 오는 빵 설명서가 두툼하고 읽어볼 만한 내용이 많네요. 초보가 기댈 것은 메뉴 얼 뿐이죠. 물론 얼마나 빵이 잘될진 모르겠어요

쌀식빵도 해봐야 하는데... 아직은 초보라 다음기회에..

같이 주문한 전자저울로 물부터 계량을 합니다.

밀가루도 계량을 합니다.

이스트도 처음 사보았네요.  사프 이스트가 유명한가 보네요 프랑스제 ~ ㅎㅎ 저울은 전에 쓰던 작은 미니저울 이것도 성능 괜찮아요.

이스트부터 설탕 소금도 계량 고고!!

다 집어넣습니다. 물을 제일 처음 넣고 가루는 그 위에 넣으라 하네요.

 

첫 빵 만드는 순간 매우 기대가 됩니다. 시간이 빨리 가기를 바랍니다.

빵을 절대 저녁에 굽지 마세요... 저녁 먹고 빵까지 먹어서 과식하게 됩니다.

오랜 기다림에 나온 빵... 빵반죽 끝날 때 커피와 계피를 위에  뿌렸더니 저렇게 되었네요.

모양도 그럴듯하고 따뜻한 게 맛있어요.

첫 빵은 커피맛 계피빵이라 거창하게 이름 붙였지만 

너무 맛있어서 한자리서 반이상을 먹어 치웁니다.

이후 몇 번 더 빵을 구워보고 나니 실패한 빵이란 걸 알게 되었어요.

물량 조절 실패에 반죽이 좀 덜 익고 이스트도 찬물과 섞여서 발효도 실패작이었네요.

하지만 따뜻한 빵이 나와서 먹을 때는 세상없이 맛있어서 모르고 먹었죠.ㅎㅎ

 

오늘은 이렇게 오성제빵기 정확히 말해서 오성웰텍 제빵기 구매 오픈 후기를 적어 보았어요.

저번에 제 ai제빵기 구매팁에서 말씀드렸지만 제빵기는 결국 나중에는 반죽용으로 쓰고 오븐을 따로 구매해서 

오븐에 빵을 굽게 되는 테크트리로 가게 되는 거 같아요.

 

그럼 즐거운 제빵 라이프 되시길 바라면서 추후 빵만드는후기 또 올려볼게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