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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T티스토리

티스토리 글쓰기 그 어려움에 대해서

by ai거지 2018. 4. 11.





글쓰기는 자신을 찿아가는 여정이다.


스토리 글쓰기 그 어려움에 대해서....



티스토리 글쓰기는 어느 순간부터 부담으로 다가왔다.

잘써야 한다는압박감 ..정보를 주어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에 자연스럽게 쓰기가 힘들었다.


쓰고서 나중에 보면 마음에 안들거나 부끄러운 적도 많이 있었다.

의무감으로 쓰다보면 어느날은 너무 스트레스여서 글을 못쓰기도 하고 일상에 휩쓸려 글쓰기를 등한시 하기도 했다.

남들은 블로그 글 잘쓰고이쁘게 꾸미는데 나는 그렇지 못한것 같아서 블로그를 엎고 다시 할까 그런 고민도 했었다.



많은 사람들의 글쓰는 방식을 보았다.

오로지 광고수익을 얻기위해서 책을 읽고 시리즈로 책에 관한 글을 올리는 사람 그리고 텍스트를 채워서

그 사이사이 광고를 교묘히 넣어서 어떻게 하든 수익을 얻으려는 사람도 보았다.


과연 자신의 취미에 몰입하여 자신의 관심사에 관한 책과 글만 올리는데 과연 어찌될지 궁금하기만 하다.

또한 광고수익을 위해서 갖은 방법을 동원하여 부지런하게도 열심히 올리는 건강관련 블로그도보았다.


정말 다양한 유형의 블로그들이 존재하고 있다.


공통된점은 다들 힘들게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는 것이다.






들은 말안해 주는 로그 글쓰기의   비밀



1. 파워 블로그 되는 비법을 적은 책들을 보면 이런 말이 나온다.


'친구나 지인에게 이야기 하듯이 글을 쓰라'


그 의미는 경어를 쓰거나 다정하게 말하라는 말투에 국한된 것이 아니다.

그것은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보이는 외적인 것에 불과하다.


지인에게 이야기하듯 쓰라는 말은 다른 이들이 글을 읽을때 그것에 대해 느낌을 얻고

그것에 대해서 사람들이 리플을 달도록 글을 쓰라는 것이다.



2. 재미 있는 것은 리플을 얻는것이 목표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소소하게 자신의 체험과 느낌과 과정을 공유하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 하는것 그것이 주된 포인트이다.



3. 글의 포인트마다 가독성이 좋게 꾸며준다.

글의 주제를 정하고 그것에 맞게 단락을 나누며 부분 부분 마다 하이라이트및 강조를 하고 해서 전체적인 흐름을 쉽게 글을 써준다. 그것이 중요한 이유는 글이란 시각적인 구성과 디자인으로 확실한 주제와 내용을 전달하는게 목적이기 때문이다.



4. 타인의 글에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의견을 보여주고 동의하고 열린마음으로 리플을 남긴다.


5. 화려한 사진, 디테일한 작품사진, 엄청 자세한 설명 이 있어야 지만 좋은 글이 되는것은 아니다. 자신만의 독특한 시선으로 작은 사진 한장올리더라도 글 자체가 흡입력있어서 글 자체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낼수도 있다.


이 정도 까지는 나의 아주 소소한 개인적 의견일뿐 절대적인 진리는 아닐것이다.



운 블로그 글쓰기 방법이 있을까?



블로그를 통해서 글쓰는 방식을 조금 바꾸려고 한다.

내가 생활하며 보고 느낀것을 담백하게 보여주는 방향으로 하는게 어떤가 그런 생각이 든다.

사람들이 글을 읽으면서 빠져 들을수 있는 그런 느낌의 글을 말이다.


아 맞다 그래 그래왔지 나도 그렇게 생각이 드는군 이라고 하면서..끄덕끄덕 할수 있는 그런 글 말이다.

자신의 느낌과 관심사를 풀어내면서 같이 읽고 상상하고 행복해 할수 있는 그런 글을 쓰자.


그런 글을 쓰는게 쉬운 블로그 글쓰기의 지름길이 아닐까?


글쓰기를 할수록 자신도 재미가 있어서 오래 글을 쓰게 되고 사람들은 저절로 늘어갈 것이다.

.같이 읽고 상상하고 풀어가는 블로그 글쓰기 이것이 쉬운 블로그 글쓰기의 노하우 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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