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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이야기/일상2

여성용 호신용품 스프레이 대전 a+ 경호 방문기

by 은혜였소 2017. 4. 26.

최근 대전 사정동에서 발생한 잔혹한 사건을 뉴스로 접했습니다.

 

대낮에 불특정 다수에 대한 범행들을 뉴스로 접하니 이거 참 요즘 많이 불안한 사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범죄라는게  여자 에게만 발생하는게 아니라 남자든 여자든 모두에게 발생을 하니

 

항상 조심하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지인 에게 선물 해주기 위해서 호신용품을 구매하러 가보았습니다.

 

대전에서 오프라인에서 호신용품 파는곳 검색해보니 대동역 6번출구에서 50미터 우송대 방향으로 올라가면

 

에이 플러스 a+ 경호가 있다는 정보를 알게 되었고 찿아가게 되었습니다.

 

 

대동역 5거리 에서 6번출구에서 나와서 50미터 우송대 방향으로 직진하면

 

 

정관장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바로 입구가 이렇게 딱 보입니다.

 

 

2층에 올라가면 딱 하니 문앞에 전화번호가 있고

 

전화를 해보니 출장중이시라고 써있습니다 .

 

우여 곡절 끝에  시간약속 다시 잡고 몇시간뒤 다시 방문 드렸습니다.

 

그러므로 미리 전화하고 사장님과 시간을 조율하고 방문하는게 매우 효율적이니 방문전 전화를 해보시고 약속시간잡고 가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알고보니

 

a+ 경호에서는 개인경호, 신변보호, 긴급동행, vip의전, 비즈니스, 스토커등 개인경호는 물론이고

 

각종 경기장, 리셉션, 콘서트 , 의전행사 같은 행사경호 업무도 하시고

 

또한  관공서 아파트 학교 병원등 시설경호 업무까지도 한다고 하는것을 보니 다양한 경호관련 외부 활동도

 

한다는것을 알게 되었고 그렇기에 제품 상담은 물론 개인 이나 행사  경호에 관한 내용도 문의 의뢰 가능하다고

하십니다.

 

 

 

 

 

 

 

일단 2층으로 계단을 통해서 올라가면 넓직한 사무실이 있는데 한쪽벽에는 각종 용품들이

 

진열되어 있으며 사장님이 제품을 보여주시면서 설명을 해주십니다.

 

일단 주요 품목은 삼단봉과, 호신용 최루액이든 스프레이, 그리고 전기 충격기 경보기 이렇게 구비되어 있습니다.

 

사장님이 일단 어떻게 방문하게 되었는지 물어보셨는데 요즘 흉흉해서 여동생이나 가족에게 선물해준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방문하시는 분들중 범죄 사건을 겪고 나서야 필요성을 느껴서 오는 분들이

 

많다고 하셨는데 이점을 안타까워 하십니다.

 

왜냐면 사람들이 미리 범죄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미리 대비를 해두면 위급한 상황을 쉽게 넘기거나 

 

피할수 있게 되는데 보통 신경 안쓰다가 피해를 입고서 외출을 무서워하고 두려워 하다가 궁여지책으로 이곳에

오게 된다고 하는데

 

와서 구입을 해 간 뒤로는 이 제품들 없이는 외출을 못할 정도로 의지한다고 하십니다.

 

지난 일에서 겪은 트라우마 때문에 ㄷㄷㄷ 장비에 엄청 의존하게 되나 봅니다.

 

그러니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것보다 미리 미리 준비를 해서 위급한 상황을 잘 넘겨 트라우마를 갖지 않도록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신용 스프레이 입니다.

 

 

호신용품 사용에 앞서서 몇가지 알아야 할사항이 있다고 합니다.

 

본인이 심사숙고해서 필요할거 같아서 산 경우 말고 지인에게 선물로 받은 경우 필요성을 잘 모른다고 합니다.

 

처음에만 가지고 다니다가 점차 귀찮아 하게되고 그러다보니 집에 놓고 다니게 된다고 합니다.

 

특히 남성분보다 여성분들이 이것의 필요성이나 그런 경각심이 많이 없다고 ... 그런 경우 남성분들이 자꾸 이야기 하고 설득시켜서 잘 가지고 다닐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합니다.

 

언제 필요할지 모르기 때문에  평소 잘 가지고다니는게 좋다고 합니다

 

립스틱 하나 더 가지고 다닌다는 마음으로 잘 챙겨서 가지고 다니면 좋겠습니다.

 

 

호신용 스프레이 (다른 종류)입니다 .

 

그 다음 스프레이에 대한 공포감을 극복 해야한다고 합니다.

 

막연한 공포심으로 구매후 한번도 써보지도 않고 그냥 가지고만 다니는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이게 약물상태의 액체  이 약품이 무서워서 시험삼아 쏴보지도 못하는 분들이 있다고 합니다.

 

제 생각엔 구매후 몇 번 시험발사 연습을 해보는건 만일의 상황시 익숙해진 조작과 조준으로 명중시킬수 있으

므로 연습을 권합니다.

 

제품 설명에 보면 사용횟수로는 30-35회 정도로 제품마다 다르긴한다 여러번 쓸수 있다고 보여지므로

 

1-2번 연습삼아 쏘는 훈련해보는것도 좋다고 봅니다.

 

 

 

펜형 스프레이 입니다( 사용효용성면에선 한가지 기능에 충실한게 좋다고 봅니다)

 

해외에 배낭여행 나간 여성중에 외국인의 치근덕 거림에 소극적으로 반응해서 오히려 불쾌한 경험하거나 위험한 경험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외국인의 경우 크고 단호하게 no라고 표현해야 외국인들은 이해한다는 걸 본적 있습니다.

또한 외국여성들은 치한에 대해서 매우 강력하게 대응을 한다고 합니다. 주먹에 끼는 너클 같은것으로 적극적인 자기방어 아니 방어가 아닌 공격수준으로 상대에게 치명타를 입히기도 한다고 함 그런면은 우리나라 여성들도 좀 많이 따라하고 배워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적극적인 자기 표현, 자기방어 ,그리고 미리 장비를 준비하는 태도 같은게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후레쉬와 호루라기 기능이 있는 제품 입니다.

 

 

 

전기 충격기 입니다.

 

 

경호 업무에 쓰이는 무전기들 입니다.

 

 

취급하는 제품 들 모아놓은 쇼케이스

실제 판매홍보용으로 사용하는듯 합니다.

 

사장님은 자신이 이 일은 하는것은 안전한 사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 그런 좀 좋은 취지에서 하는 거라고 하시

 

면서 안전한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보여 주셨습니다.

 

방문하여 어떤 제품들이 잘나가는지 어떤 상황 인지 대략 알게되어서 좋은 경험을 한것 같습니다.

 

막연한 걱정보다는 좀 적극적인 방문으로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상품설명도 듣는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다음 번 글에서는 호신의 정의와 범죄 예방방법  그리고 이번에 얻는 스프레이의 종류와 삼단봉에 관한 이야기를 할 예정 입니다

 

그리고 아래는 연락처와 주소 ~입니다

 

위치는 대전시 동구 동대전로 89 2층

(주) 에이플러스 경호

전화 010-9346-0112

 

대표이사 / 경비지도사 김 기 문

 

대전 지하철 대동역 6번출구 우송대방향 50미터 올라오면 정관장 2층입니다

버스는 101번 102번 103번 311번 317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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