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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분야/카메라

4drc f11 pro 실제 비행 후기 실제 배터리 비행 시간

by 은혜였소 2022. 3. 30.

배터리 용량이 광고와 좀 다르네요 

광고에선 3000mAh라고 나와 있는데 실제로 받은 배터리는 2500mAh입니다.

그러므로 30분으로 광고한 비행시간은 20분으로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그렇다 쳐다 다른 드론들도 밧데리 용량으로 따지면 비행시간은 비슷비슷하게 나오니 

그다지 문제는 안된다 봅니다.

센서드론으로 15분만 날려도 할거 없습니다. 시야 안에서 왔다 갔다 오르고 내리고 몇 번 하면

재미도 없고 시야 범위 내에선 찍을 거 다 찍고 하거든요.

머 토이 드론 5분짜리 껌딱지 만한 배터리 5분에 한 번씩 4-5개 갈아가면서 비행 연습할 때 생각하면

15분 플레이면 감사한 편이죠.

그리고 다른 드론에서도 느꼈지만 배터리가 떨어져 가면 이상 반응이 잘 나옵니다. 기체가 이상하게

움직이거나 이상 반응 나서 마음대로 컨트롤이 안 되는 경향이 있어서 배터리가 떨어져 가면 착륙할 준비를 합니다.

 

실제로 15분 정도 비행을 하면 low배터리 경고가 뜹니다. 

그리고 빨간색 1칸이 남게 되는데 모든 배터리가 다 닳을 때까지 5분 더 날릴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전에 자동 펜스 기능이 활성화됩니다.

전자 울타리라는 기능인데 초보들이 드론 배터리가 낮은 상태에서 멀리 날려버리면 찾기 힘드니까

가상의 전자 울타리를 쳐서 그 안에서 반경 수십 미터 안에서만 날아다니게 제한하는 기능이 있네요.

이 기능은 제품 광고에도 안 나온 기능인데.

이 회사 다른 모델에 있는 기능인데 이런 게 추가되어 있네요.

이런 세세한 프로그래밍이 토이 드론에는 없는 기능이겠네요.

또한 저전력 시 회항 기능 또는 제자리 착륙 기능이 있는 것 같습니다.

low배터리가 심각해지면 원래있던 자리로 스스로 오는것 같기도 하고 정 밧데리 없으면 그 자리에 자동착륙도 하는 것 같습니다.

드론이란 게 돈이 추가될수록 새로운 기능을 한 두 개씩 더 경험한다고 보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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