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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후기/구매제품

비나잇 온수매트 구매 후기

by 은혜였소 2023. 12. 27.

예전에 회사에서 온수매트를 처음 써봤는데 정말 따뜻하고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전기매트와 다르게 몸이 바짝 마르거나 찌뿌둥하지가 않더군요.

이제 대세는 전기매트에서 온수매트로 바뀌는것 아닐까 싶습니다.

몰라서 못쓰비 한번 쓰면 못 바꾸는 온수매트~

 

온수매트에 대한 편견

왠지 위험할것 같다 사용법이 복잡할 거 같다 이런 편견들이 있는데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그냥 물통에 물넣고 버튼 누르면 물이 순환하며 저절로 돌아가더군요.

사용법도 쉽고 숙면할수 있다는 장점

 

 

배달온 온수매트 의 저 문구가 마음에 듭니다.

가전이 아니라 침구맞습니다.

편안해야 하고 잠이 잘 와야 합니다.

침구에 블루투스 기능이나 앱조정 기능은 저는 질색입니다.

그리고 그런 기능 있으면 가격이 올라가더군요.

요즘 밥솥도 기능 배우려면 복잡하고 세상 복잡한데 매트까지 공부해 가며 앱 깔고

조정하고 이런 거 피곤합니다.

그래서 저는 앱설정 블루투스 기능 없는 제품이 제일 좋습니다.

매트의 기본 침구 역할만 100 퍼 한다면 짱이지요

 

무엇보다 박스개봉 시 저렇게 설명이 큰 종이로 되어 있는데

내용도 어렵지 않더군요. 처음 사용자에게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설치법 사용 시 유의사항 이런 내용이죠.

버리지 마시고 잘 간직하세요.

온수매트 보관법도 숙지하시고요

 

 

딱 꺼내 보니 색상이 아주 좋아요. 때가 타도 표시안나는 그레이 계열 차콜 색깔 아주 좋아요 고급스럽기도하고

 

정말 좋았던 점은 패브릭 소재가 아주 촉감도 좋고 냄새도 안 나고... 당연하죠

요즘 소재에 친환경에 라돈이니 이런 테스트 다해서 신경 쓰는 것 같더라고요.

진드기 방지기능 이게 제일 맘에 들었습니다.

 

온수매트 겁내지 맛세요 보일러통... 즉 물통에 모터 달린 것 하나 하고 매트 이 두 개가 구성의 다예요

물 넣고 버튼 누르면 끝~~`

 

보일러 물통이에요 여기 모터가 있어서 물을 데펴서 순환시키죠

 

 

 

물통에 캡을 빼고 여기에 호스를 꽃으면 설치 끝~~
커넥터 연결하면 설치 끝

 

전원 켜면 e1에러메시지 뜨네요! 물부족하다는 것이죠

생수를 넣어줄게요... 물을 넣으면 메시지가 꺼져요

 

물보충 후 기다리면 물이 순환하면서 호스로 들어가여 그러면 본체 보일러통에 물이

모자라겠죠 그래서 또 메시지 뜨면 또 한 번 물을 부어 줍니다.

그러면 사용준비 끝 사용온도 맞추시고 기다리시면 따뜻한 온수매트 사용 가능합니다.

 

 

최대온도는 55도까지 설정가능하고요

취침 시에는 사람체온 정도인 37도 정도 해놓고 자면 될 거 같아요.

아니면 개인 취향에 따라서 가감을 하시고요.

효율적인 방법은 자기 전에 온도 뜨겁게 해 놓고 잘 때 37 정도로 맞추고 자면 

좋지 않을까요?

 

구매처 링크도 드릴게요 저는 싱글 매트를 샀습니다. 혼자 쓰기 딱 좋은 사이즈예요

머리위아래 시원하게 공간 남긴 것도 마음에 들었어요.

 

https://smartstore.naver.com/benigth/products/9238072917?NaPm=ct%3Dlqn1nz3s%7Cci%3D13e9bf11f5c488e4a053a4c1613c46b102948b5d%7Ctr%3Dsls%7Csn%3D8995714%7Chk%3Dc781f4ce6a97e68870ba115bcb9f81f 35a68fffd

 

진짜 세탁이 가능해야 워셔블이지! : 비나잇 온수매트

세탁기 건조기 사용이 가능한 온수매트:비나잇

smartstore.naver.com

 

비나잇은 2023년 온수매트로 대한민국 소비자 브랜드 대상 받았네요.

간단히 설명하면 모아그룹은 2013 창립 이후 생활용품 등 수입수출 해온 업체인데요

비나잇은 합리적 가격에 프리미엄 소재재료 사용으로 소비자를 만족시켰다 하네요

경쟁사 대비해서 요즘은 협탁까지 제공해주고 있으니 확실히 경쟁력 있죠

일단 소재도 좋은 것 쓰는지 진드기 방지도 되고 촉감이나 색상 맘에 들었어요.

특히 워셔블이라고 자랑하는 제품 중 이 회사 제품은 세탁하는 영상을 전면에 내세워

워셔블임을 눈으로 보여주니 믿고 구매했네요.

 

품질 서비스 가격만족 호감 신뢰 인지도에서 앞서나가는 게 사실이네요.

확실히 부족한 성능과 기능을 1+1 구매 시 제품 추가증정 이런 마케팅보다는

1개의 제품을 좋은 기능과 소재로 만들고  거기에 이벤트로 서비스를 추가해 주는 게

좀 더 진심으로 고객에게 다가가는 서비스가 아닐까? 경쟁업체에 조언하며 글을 마칩니다.

 

비나잇 제가 산 제품은 다 만족이지만 등에 호스가 느껴지는 건 약간처음엔 신경이 쓰였습니다.

예전에 타사의 40-50만 원대 제품은 호스가 전혀 안 느껴지고 두껍고 접히지도 않았거든요..

대신 그 제품은 호스를 덮는 두꺼운 두께로 접어서 보관이 불가능하고 워셔블이 안되었지요 ㅋㅋ

하나를 얻으면 대신 하나를 포기해야 함...

호스가 안 느껴지려면  두꺼워져서 접어서 보관하거나 워셔블을 할 수 없고

하긴 워셔블 하려면 세탁기에 빨고 또 접어서 보관하려면 두꺼우면 안 되고

접어도 손상 안 되는 플렉시블 한 호스를 써야 하니...

 

그런 개발자들의 고충이 있을 거 같아요.

대신 호스와 천 부분이 가까우니 열을 바로 전달해주어서 따스함이 바로 전달되는 장점도 있고요.

약간 등에 호스느낌이 부담스러우시면 얇은 이불을 까시면 이문제는 괜찮아집니다.

 

 

이글은 제품이 맘에 들어서 쓴 대가 없이 스스로 쓴

내돈내산 리뷰였습니다.

 

 

앞으로 전기매트 시장은 화재위험과 전자파 때문에 아무리 탄소나 카본소재로 바꾼다 해도..

온수매트가 다 교체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대기업은 너무 비싸고 중소기업에서 먼저 자리 선점한 업체가 마치 쿠쿠나 웅진코웨이가 그러했듯이

1위 업계 탈환하면 세계적으로도 크게 성장할 매력적 시장이 이 온수매트 시장 아닌가 생각합니다.

 

포토후기 이벤트로 사이드 테이블도 받았습니다. 테이블 보시려면 아래 글을 클릭하세요

 

https://skyfree.tistory.com/597

 

비나잇 포토이벤트 사이드 테이블 신청 수령후기

온수매트 구매시 포토이벤트를 하더군요 비나잇 포토이벤트 사이드 테이블 받는법 구매후 사진포함한 리뷰를 올리고 비나잇 카톡채널 추가한후 이벤트 응모 링크를 클릭하면 구글폼이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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