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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후기/구매제품

초간지 메탈 피젯스피너 해외직구 구매후기

by ai거지 2017. 5. 29.



필자는 주변인들의 영향으로 따라서 해외 직구를 처음으로 하게 되었다

2년전부터 사람들이 티비를 산다면서 해외직구를 이야기 할때 거액의 티비를 해외직구로 산다는게 너무 부담이 되었고 해외직구의 위험성이나 불편함 특히 외국어에 대한 두려움 등으로 감히 시도조차 하지 못했었다.

외국어를 무서워 하는건 아니지만 해외라는 단어만 들어도 그냥 위축이 되는 것이였다.

주변인들을 따라하면서 매우 어렵게 해외 직구를 따라해 보았다.

무엇이든지 처음이 가장 어려운것 같다


초간지 메탈 피젯 스피너 해외직구 구매후기



피젯 스피너란 무엇일까?

납작하고 가지 각색의 모양을 가지고 있고 금속이나 플라스틱으로 만들었고 손으로 잡고 돌릴수 있는 물건으로서 요즘 선풍적인 인기다.


대체 피젯 스피너가 무엇이죠? 라고 묻는다면 일단 사전적 의미인 

피젯 Fidget이란 '초조하게 꼼지락 거리다' 와 spiner ' 돌리다' 란 의미로 되어있다.

그렇다면 이 작은 물체를 돌려서 무엇을 얻을 수 있는가 라고 묻는 물음에 

사람들은 스트레스 해소용이다. 또는 ADHD 환자의 집중력을 올리는데 도움되는 치료용 이다 라는등

다양한 의견을 말하고 있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지난해에 2017년 꼭 가져야 할 사무실 장난감으로 

이 피젯 스피너를 선정하기도 했었고 어느 인터뷰 에서는 피젯스피너는

아이들 뿐아니라 어른들도 선호하며 회의에 지치고 교통체증등에 스트레스 받는 회사원들도많이 사러 온다고하니..도움이 되기는 되는것 같다.


어떤이는 중독성있다하고 혹자는 재미가 없다라고 주장을 한다.

단순한 재미와 중독성을 가졌다는 피젯스피너 에 대한 내 개인적 느낌을 적어 본다.




첫 해외 구매인 만큼 기다림도 상당했고 걱정도 있었지만 제대로 배달왔을때 정말 좋았다

피젯스피너의 디자인은 일단 가장 베이직하다고 생각되는 것으로 골랐으며 메탈질감을 좋아하기에

메탈 스피너로 골랐다

알류미늄이라고 하던데 진짜일까 궁금했고 3달라가 조금 넘는 가격인데 내구성은 어떨지 걱정도 되었다.

길을 걷다가 6번이상 떨어뜨렸는데 겉에 찍힌 흔적만 생기고 작동엔 문제가 없는것 보니 튼튼한 메탈은 그 성능이 검증되었다.



피젯스피너를 돌려 보았다. 정말 잘돌아간다

아직 까지는 무슨 재미인지 잘 모르겠다 .하지만 산책하러 갔을때 심심한 나머지 한쪽손에 계속 돌리면서 걸었는데 멈출수가 없었다.

길가면서 피젯스피너를 돌리는 초등학생만 보였다. 

초등학교 문방구앞에서 엄마를 조르면서 피젯스피너를 사달라는 꼬마를 보고서 웃었다 

난 해외직구로 산사람이야 거기서 파는거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걸 텐데..후훗

가격이 1만5천원 이네 아니 이것은 2만4천원 허허 이것참....너무 바가지인데 ..

역시 해외직구가 답이지 싸게 좋은물건을 사는것이 답이야!

이런 생각하면서 지나갔다.

성인중에는 이 즐거움을 느끼며 걷는 사람이 없는 것같다.

재미있지는 않는데 안하면 심심한 느낌? 그런 애매한 기분이 든다

길을 걸을때 빈손으로 다니는거랑 손에서 돌리며 걷는거랑 너무 차이가난다.

아니 평소에 대체 이 심심한 손으로 무얼하며 걸었던 것일까 그런생각이 들정도니 이미 중독된것 같다.

슬슬 다른 피젯 스피너에도 관심이 가서 기어베스트를 기웃거리고 있는 중이다.

입문용으로 역시 묵직한 메탈제품이 좋을것 같고  추후 다른 제품을 구매하면 비교리뷰를 써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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