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대전자동차검사소 자동차 검사하기

오늘은 지난번 받았던 자동차검사 고지서를 들고서 검사하러 가는 날입니다.

고지서  날라오면 정말 스트레스죠  하긴 해야겠고 고지서도 좋은 고지서보단 

다 돈내놔라 무슨 검사해라 머해라 받는것도 정말 스트레스죠.

이제 퇴원도 했고 운전을 해봅니다 . 운전하는게 조심스럽습니다. 정말 사고가 나니 운전하는것도 겁나네요.

공업사로 갈까 ? 하다가 아는 공업사도 없고 도로교통공단으로 가자고 마음먹었습니다.

예전에 도로교통공단 검사소에서 검사를 제대로 해준 경험이 있어서 역시 검사는 제대로 받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전 변동 교통안전공단 대전자동차검사소 후기

입구에 들어서면 검사 접수실이 있습니다. 이곳에 자동차 등록증과 돈을 가지고 갑니다.

전 5만6천원 냈는데요. 너무 비싼듯한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검사하러 왔다고 하면 결제를 해줍니다. 그리고 자동차 등록증과 파란 A4용지를 

하나 줍니다 . 보면 몇번 라인에 가서 검사 받으라고 나옵니다. 1,2,3라인중 한라인은 예비용 이고 주로 2,3번 라인에가서 검사합니다.

저는 검사 2에서 검사를 하겠습니다. 

이 장소는 고객 유료서비스 코너로서 예전에 제가 이곳에서 자동차 검사후 불합격을 당당히 받았을때

다시 검사하러 오라는 소리에 멘붕이 왔을때 다행히 단순한 브레이크 전구 가는것이였기에 저곳에서 돈을 주고 등을 교체한후 합격처리를 받았던 곳입니다. 

명심하세요 몇일 이내에 다시와서 검사하라고 하는데 간단한것은 저곳에서 교체하고다시 검사해서 합격후 후련하게 집에가셔서 안오셔도 됩니다. 

어딜봐도 고객만족 서비스를 중요시하는 문구가 많군요

저는 차안에서 기다리고 있고 저앞차가 다음 라인으로 

넘어가면 저차 있는곳으로 제차를 가지고 들어갑니다.

검사장 들어가면 육안검사를 합니다 1차 검사시에

차에 앉아 있으면 직원이 주차하시고 파킹으로 놓고서 브레이크를 밟아 보라고 합니다.

그러면 당황하지 마시고 주차를 하고 브레이크를 밟았다 띠었다를 반복해 주세요.

저는 참고로 악셀을 밟았답니다.긴장을 해서 ㅎㅎㅎ

여기서 한번  예전에 브레이크등옆에 후미등 하나가 안들어오는걸 발견하시더라구요.

그때 불합격 이였습니다 .

브레이크 실험만 하고  자신들이 알아서 할테니 내리라고 합니다.

그러면 저렇게 가면 고객 대기실이 있습니다. 

두번째 코스에서 브레이크를 당긴 상태에서 무슨 검사하는 중이네요.

총세구간을 되어 있는데. 각 구간마다 측정하는게 다르군요.

엔진오일등을 체크합니다.

그 다음은 안전검사죠 브레이크 제동력이라든가 전조등 밝기 그리고 배출가스 검사도 합니다. 부하검사? 무부하 검사? 

 

대기실 여름엔 에어콘으로 시원하고 음료수도 있습니다 . 겨울엔 따뜻하구요.

자신의 차량이 검사되는 과정이 다 영상으로 보여 집니다.

하체검사하는 영상 , 배출가스 시험하는 장면, 제동력 ,속도계 측정까지 다합니다.

그리고 롤러위에 바퀴올리고 악셀을 힘껏 오래 밟아주면서 여러 검사를 하는 장면이구요. 

자 검사가 끝나고 나서는 대기실내에서 담장자가 설명을 해줍니다.

자동차의 전체적인 상태라는가 라이닝 상태 앞뒤 타이어 마모정도, 엔진오일 상태, 그리고 몇킬로정도 더 운행하고 무엇을 교체하고 할지 알려줍니다 잘 숙지 해두었다가  안전운전을 위해 제때제때 부품을 교체하고 오일교체하고 해야 겠지요.

이상으로 자동차 검사 과정을 알아보았습니다. 매우 쉬우므로 혼자가셔도 부담없이 하실수 있습니다.

자동차 상해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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