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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mobile

중고폰 지금 사면 어느게 좋을까? 아이폰 6s 지금 사기 괜찮을까?

by 은혜였소 2017. 12. 6.




아이폰 6s 요즘 ios11업데이트이후 느려졌다고 하는 분들이  있는데

하지만 지금 당장 불안한 분들은 10.2 버전정도되는 펌 업뎃 되지 않은 모델을 구매하는것이 좋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6s정도면 램이 2기가로서 현재로서 충분한 성능으로 2년정도 쓸수 있다는게 대부분의 의견이며 ios11.2버전정도로 업그레이드한 분들중에도 버벅임 없이 잘쓰는 분들이 많은것으로 보아서 ios 버전에 대해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봅니다.

추후 안정화 되고 시간이 지나며 패치되면서 ios11은 문제는 해결되지 않을까요?


현제 아이폰 6s, 7 ,8 ,10 어느것이 좋을까 고민하신다면 각자의 취향에 달려있지만.

저는 6s를 좋아합니다.

 보통 휴대폰을 출시된지 2년뒤에나 바꾸는 저로서는 이번에 7,8,10버전이 계속나오는데 6s버전은 너무 오래된것이 아닌가?

이것을 사야하는가 하는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요즘 검색해보니 아이폰 8버전의 단점을 검색해보면 배터리 부품현상과 각종 자잘 한 버그들이 알려주고 있으며

아이폰7의 경우 이어폰 잭이 없고 카툭튀가 불만이기도 합니다.

기존의 수려한 메탈 질감의 6s 지금은 단종되어 구하기 힘들지만 원한다면 괜찮은 선택같네요.


누군가 아이폰 홈버튼이 7부터 고장날 염려가 없어졌다고 하지만.6s에서 일반 -손쉬운동작- 어시스티브 터치라는 곳에 설정을 하면 홈버튼 누르지 않고 아이폰 6s를 화면 켜고 그다음 바탕화면 나갈수가 있는데요.

이럴경우 아이폰의 홈버튼을 적게 사용하면서 바탕화면으로 나가기와 각종 조작을 할수 있는것이므로 홈버튼을 많이 조작하지 않아도 됩니다.

 홈버튼을 혹사하지 않고도 충분히 쓸수 있는데요. 그로서 아이폰6s 를 오래 쓸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사실 아이폰7을 만져보았을때 홈버튼의 방식이 별로 마음에는 안들었습니다.

아이폰6s가 보여주는 아날로그적 감성이 좋았고 고장의 우려는 어시스티브 터치를 통해서 고장의 우려를 줄일수가 있겠습니다.

게다가 화면을 처음 켤때 홈버튼을 눌러서 켜지 않아도 되는 방법이 있는데요.

화면을 켤때면 흔들어 깨우기 기능을 설정 해놓으면 핸드폰을 가볍게 들거나 움직이면 저절로 핸드폰이 켜지므로 홈버튼을 누르지 않고도  메인화면 뜨게 하고 그후에 작업들중 화면상에 원을 눌러서 어시스티브 터치를 사용하여 조작하면 됩니다.



아이폰의 왜 감성적인가? 라고 하는것에 대해서...알게된 사실은.

이런 자잘한 기능이 매우 유저에게 편리하게 만들어졌기에 이런것은 안드로이드폰에서 느끼지못한 하드웨어의 단점까지 커버하는 소프트웨어적인 편의 장치로서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사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야 말로 감성을 자극하기에 가장 기본이 되는것이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서 현역으로서 아이폰6s를 선택하는것도 좋은 선택일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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