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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분야/택배상하차

택배노동자의 현실에서 믿음을 생각하다

by 은혜였소 2023. 1. 27.

지난 며칠간의 택배상하차를 하며 영하 17도에 이르는 강추위 속에서 많은 생각을 했었다.

그리고 여기에 무슨 의미가 있을까 주님께서는 내게 무엇을 경험하게 하시는 걸까?

생각해 보았다. 처음엔 개인적으로 받아들이고 여러 생각들이 지나갔지만 오늘은 처음으로 뉴스들을 찾아 보았다.

 

이 사회의 우리가 당연하다고 누리는 행복은 음지에서 생활고로 피치못할 사정으로 인해서 온몸을 바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눈물과 피땀으로 이뤄진  결실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니 이미 예전에 경험해서 알고는 있었지만 더 새롭게 다가 왔다.

 

오늘은 물류센터에서 이야기 들었는데 한 택배기사가 허리를 다쳤다. 배송을 못했다. 다른 분들이 대신 배달했다고 한다.

건당 800원 받는다고 했다. 

200개 돌려야 16만 원인데 건당 800원 너무 적다.

종일 식사 때도 놓쳐가며 힘들게 나르고 기름값에 이것저것 제하면 정말 쉬운 일이 아니구나 느꼈다.

택배상하차도 힘들지만 택배기사님들도 힘들긴 마찬가지구나.

세계최고의 택배배달 시장 최고로 빠른 총알 배송서비스.

k택배 서비스 정말 놀라워요 라면서 파란 눈의 외국인이 놀라지만 그 뒤엔 노동자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었다.

 

코로나로 배달 증가… 택배 노동자 산재 신청 6배 폭증

 

코로나로 배달 증가…택배 노동자 산재 신청 6배 폭증

[BY 대한산업안전협회] 지난해 택배노동자가 업무 중 사고를 당해 산재보험을 신청한 건수가 코로나19...

m.post.naver.com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6668 

 

[기획특집-노동안전패러다임 바꿔야 줄인다 ③-1] 골병 드는 택배노동자 “자정 넘어 퇴근해 4시

“(몸무게가) 원래 100킬로그램이 넘었는데 택배 시작하고 30킬로그램이 빠졌어요. 5개월 만에요. 다들 병 걸린 거 아니냐고 걱정했죠.”8년차 택배노동자 김기훈(가명)씨가 배송할 물건을 차에

www.labortoday.co.kr

 

세상의 권세를 가진 자 그리고 서민의 운명

 

우리가 알던지 모르던지 이 세상은 공중권세자들이 세상의 권력과 부를 조종하고 있다.

수많은 이들이 영성을 추구하지만 때로는 현실과 동떨어져 있거나 추상적인 삶을 살기도 한다.

이세상은 선과악의 싸움 사탄과 하나님의 싸움이 영계에서도 벌어지고 있지만 현실 인간들에게도 벌어지고 있다.

그리고 서민들은 생존을 위해 하루하루가 지독한 전쟁 중이다.라는 것을 알게 해 주신 것 같다.

그리고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하게 해 주셨다.

믿음이 없는 사람들 영적인 길을 모르는 사람들도 목숨 걸고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다.

삶의 무게가 그들을 짓누르고 사탄의 영에게 속아서 패망의 길로 인생을 돈만 추구하고 이생이 자랑과 정욕을 추구하다 성경을 읽고 복음을 만나지 못하고 허망하게 사라진다.

세상주관자는 공중권세자들

 

세상 최고의 엘리트 비밀세력은 하나님을 대신해서 세상을 다스리겠다는 야망을 갖고 있다. 성경을 읽어보면 그것은 정확히 사탄의 속성이다.

사탄은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과 비기려 하며 사람들을 자기편으로 모으려 한다. 사탄에게 복종할 때 세상의 임금으로 세상을 다스리는 능력을 받기도 한다.

그래서 성경은 복음을 대적하는 사탄의 세력을 ‘세상주관자’라라고 표현한다.

 

https://m.blog.naver.com/ranchoventura/222701205216

 

공중권세자들

세상의 지배자 유대인 우리는 지금 유대인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살고 있다. 그들이 만들어준 방송과 신문에...

blog.naver.com

 

인생의 진실을 아는 방법은 이것!!!

 

-공중권세자들이 인간의 역사에서 한 일들을 조사해보면 됩니다.

 

그리고 성경을 읽으면 공중권세자들이 예수님을 왜 그리 미워하는지

하나님을 왜 대적하려 하는지도 알 수가 있고요.

또 공중권세자들이 정치인과 가짜 종교인을 이용해서 예수님과 하나님을 제대로 알지 못하도록 작업을 수천 년간 해왔고 교회를 타락시켜서 개독이라는 소리를 듣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성경책은 하나님의 말씀 그리고 진리입니다.삶의 모든 답이 있습니다.

 

그리하여 진실을 알게 되고 나서 복음을 들으면 다시는 옛사람이 아닌 새사람으로 거듭나는 심령의 변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삶의 목적과 사는 방식 모든 게 이제 새롭게 변화가 될 것입니다.

 

로마서 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에베소서 3:12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감을 얻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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